Google의 Chrome을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만큼 Chrome만 계속 사용했었다.

인터넷 환경의 모든 브라우저를 Chrome이 장악한 지금 다른 선택지는 없다시피 했는데, 네이버 웨일과 마이크로스프트의 엣지가 상당히 편해지기 시작했다.

그 편함의 기본은 아무래도 Chrome의 오픈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인듯 하다.

 

 

내가 엣지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크게

1. Chrome에서 스마트국민제보 등 정부기관 홈페이지나 은행 홈페이지, 기업의 홈페이지에서 간혹 실행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엣지에서는 대부분 문제없이 작동하는 경우가 있다.

2. 아이폰과 윈도우의 연동은 엣지가 더 잘되는데, 굳이 하나를 쓰자면 크롬, 웨일보다는 엣지가 낫다.

다만 처음 사용할때 조금 귀찮았던 부분은 검색창에서 검색할 때의 검색엔진.

네이버 웨일은 기본검색엔진이 NAVER로 되어있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Bing으로 되어있었기때문에 초기설정이 필요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도록 검색이 가능해서 좋았다. 그냥 검색에 검색엔진을 찾으면 친절하게도 노란색으로 보인다

 

 

그 다음은 원하는 검색엔진을 선택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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