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3D터치 진동이 안된다. 홈버튼은 되는데 "따까!" 하던게 "뜩~ 뜩~" 하며 늘어지는 느낌으로 변했고 결국 토요일에 서비스센터를 한번 다녀왔다.
KMUG가산서비스센터. 액정에 금이 간 관계로 진동에 문제가 있음에도 분해해서 확인할 방법은 없었고, 소프트웨어로 점검만 하고 끝..
다행히 아무 이상 없다고한다. 간혹 업데이트 시점에 소프트웨어 문제로 안되는 경우가 있긴 한다는데, 대부분 자연스럽게 돌아온다더라.
간심에 액정 교체비용도 물어봤더니 219,000원 이랜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수리비용보다 3만원이 더 비샀고, 가로수길에 있는 애플서비스센터에서만 189,000원에 수리 가능하다고 들었다.
3만원이란 가격이 참 애매하긴 하다. 구로디지털에서 가로수길까지 왕복할 시간과 수고면 3만원 더 내고 가까운곳에서 처리하는게 이득이라고 느낀만큼 애매~~하게 비싸다.
가격차이가 나는걸 처음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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