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못자서 피곤한데 다시 누웠다간 지각할것 같고, 출근하기엔 좀 이른 시간이다.
눈을 감고서 걸어가고, 눈을 감은 상태로 졸면서 정왕역까지는 왔다.
도저히 안되겠다. 카페인이 필요하다.
이 시간에 여유롭게 카페인을 섭취하며, 덤으로 배도 채울수 있는 24시간 버거킹으로 왔다.

 

 

모닝세트를 시켰는데 4,000원이 빠져나가고, 잔액이 표시된다.
BC카드앱을 열어보니 역시나

 

 

이건 재난지원금이 적용된 구디역 버거킹

왜 같은 버거킹인데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네....

더군다나 주차요금도 받고있으니 차타고 출근할땐 안가게되는데, 재난지원금오 안받네

참고로 주차요금은 30분에 1,000원.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0분 무료.

 규칙을 지키면 주차요금. 주변을 보면 알겠지만 도로에 아무렇게나 주차하면 무료 ㅋㅋㅋ 모순된 장소이다.

 

그리고 어떻게하면 여길 들이받지? 에휴...
누군지 모르겠지만 가만히 서있는 사람도 칠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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