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꼭 보려했던 '나를기억해 쿠바'와 'LIFE 사진전' 관람 

그 이전에 '반피차이 들러 늦은 잠심' 을 먹겠다는게 계획이 있었다

 

이 음식점을 알게된것도 "탁PD의 여행수다"를 통해서다.

오래전 들었던 방송이기에 잊고있었지만, 올해 태국여행을 준비하면서 다시 방송을 들었고

나중에 꼭 가보겠다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이번에 찾아가게 된거다.

오전 10시 창원발 서울행 고속버스를 타고 고속터미널에 도착하니 오후 2:10분여.

재빨리 462번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논현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다보니 금방 보이기 시작하는 '반피차이'

기쁜 마음에 찍은 사진은 이게 전부다. "야~ 도착했다!" 도 잠시...break time 이란다.

아이고.... 시계를 보니 2시 43분...

아쉬워서 메뉴판이나 한번 더 들여다보고 나왔다.
실망하고 돌아서는바람에 가게 정면에서 사진찍는것도 잊어먹고 돌아섰다.

12시 40분에 휴게소에서도 물만 마시고 참고왔는데 결국 못먹었다. 창원에선 break time 가지는 식당이 아직 많지않다보니 생각도 못한거지..

꼭 먹고싶었는데 이번 여행기간동안 다시 못갈것 같아 아쉽다. 굶주린 배를 시원한 캔커피러 채우며 캐논갤러리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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