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마나...설치한거 다시 해체해야겠다.
알고보니 방화문으로 소방법에 위반된다고...
오늘(월요일) 아침에 새로 구매했으니, 택배 오는대로 설치해야겠다.
실수로 3일정도 소방법을 위반하게 되버렸다. 빨리 교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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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문을 열쇠를 사용하며 지낸지 1년정도.
차를 가지고 출퇴근하며, 가방을 지니고 다니니 불편한 점은 거의 없었다.
더군다나 겨울이 되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니 당분간은 열지도 않았다.

여름이라 옷은 가벼워지고, 잠시 슈퍼라도 갈때면 세상 불편할때가 없다.
주머니에 다른것과 같이 넣으면 열쇠때문에 온통 스크래치가 간다.
그래서 디지털 도어락을 설치하기로 했다.

싼거 하나 샀다. 네이버쇼핑에서 검색하니 배송비 포함 29,500원 짜리가 있길래 구입했다.


설치가 뭐 어려울게 있나? 설명서보고 따라서 피스만 열심히 박아주면 되지.....만 전동 드릴이 없어서 손바닥에 물집 생길뻔했다. 열심히 힘으로 돌려서 설치하고 작동테스트도 무사히 통과.

이제 잠깐 편의점 갔다올때 지갑만 들고 나려가도 될것같다. 속이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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