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2020년 06월 10일

 

별 생각없이 아웃룩을 사용하다 문득 '받는사람' 과 '참조' 가 구분되어 있는걸 발견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제는 구분이 되어진다는게 참 편하다.

아마도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인한 업데이트이지 않을까?



[원글]

아웃룩 2016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을 하나 꼽으라면, 받는 사람과 참조의 구분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딴식으로 1열로 좌르르륵~ 나열되어있고, 자리가 좁으면 '외 n명' 식으로 표시가 된다.

마우스로 클릭을 해보면 드디어 받는사람과 참조의 구분이 이뤄지게 되는데...​


꼭 눌러서 확인해야만 어디까지가 받는 사람인지 구분이 된다.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내가 해야할 일인지 아닌지를 하나하나 받는사람을 눌러봐야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방법이 없을까...이곳 저곳 다 찾아봤는데, 답을 찾았다.

허무하게도 불가능 하다는 답을 찾았다. 이렇게 허무할수가...안된단다...아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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