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직전인 1월 19일에 구입해서 2달을 안타고 다시 팔았다. 좋았었는데...하나 가지고 있으면 정말 좋긴 한데 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큰 이유라면 아무래도
▶ 지하철 4호선 - 1호선 환승.
금정역에서 환승을 하는데, 환승 시점에 전동킥을 사람들 사이에 끼여서 운반하려니 여간 미안한게 아니다. 출발하는 정왕역에서는 널널하지만, 환승. 더군다나 1호선 인파속에서 미안함과 불편함이 커져만 간다. 애매할때 끼여서 탈 수 없어서 가끔 다음 지하철을 기다려야 하기도 하고...
아마 강남이나 송파쪽이었다면 굳이 사려는 생각조차 안했을것 같다. 거긴 워낙 공유서비스가 많아서 필요할때만 타면 되니깐
시기가 너무 않좋아 이직이 쉽지 않지만, 집 가까이로 회사를 옮기고 싶다.
회사 가까이 집을 이사갈만큼 회사의 매리트가 없으니 회사를 옮기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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