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를 타고나서 많이 듣게 된 장소인 김만장
477 롱블랙 김포 만남의 광장을 다녀왔다
그러고보니 건물 전경을 안찍었네;;
너무 더운날의 연속이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을 했다
집에서 김포공항으로 쭉 향하다가, 마지막에 김포로 빠지고 고촌역 앞에서 한강변으로 향했다
바이크를 타면서도 더워죽을것 같은 날씨에, 무리지어 라이딩하는 싸이클들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다. 대단한 사람들...
맛있는 빵들이 많다. 소세지 또띠아 하나랑 버터 스콘, 그리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덥지만 좋은 날씨
맛있는 커피
더 맛있는 빵
토요일 오전이라 차가 안막혔음에도 왕복 2시간
출퇴근 패턴을 맞춰봤을때 남들처럼 밤늦게 들리긴 힘들것 같지만...기분좋은 브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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