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를 중고로 구입하면서 끼워주던 헬멧 하나만 있는 나
용인 라이더시티를 방문하러 가는 길에 루트1을 들러 커피 한잔 마시고 쉬었다 가기로 했다
일요일기준 라이더시티 오픈 10시, 루트1 9시여서 바린이에겐 잠시 휴식하고 가기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9시인데 닫혀있다...소변마려운데 ㅠㅠ
역시 아침시간엔 손님이 없어서 그런가? 하고 아쉬움에 서성였다

바이크 타고 나가려다가 찍은 사진. 그래서 주차장에 바이크가 없다.
그런데 그때 차가 한 대 들어왔고, 그게 사장님이었다 ㅎㅎ

입장하자마자 다른거 모르겠고 일단 화장실부터 ㅠㅠ
내가 좋아하는 마이클잭슨!! 포스터 발견

에스프레소 한 잔 주문하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사장님 차랑, 아까와 달리 불이 들어온 전구
역시 아침엔 사람이 없긴하구나

라이더시티
일요일 오전일찍이라 전부 사람이 없었다
장비 구경하고 가격에 놀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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