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프로맥스 케이스없이 사용 9개월차 후기

이렇게 케이스도 샀지만...안그래도 큰 프로맥스에 케이스까지 씌우니까 정말 답이 없다
그렇게 22년 11월부터 쌩폰을 쓴지 9개월이 지났다

매일 폰 신경쓸 틈도 없이 일하며 지내다가, 휴가라서 빈둥거니까 폰에 흠집이 눈에 들어왔다

사무실 테이블에 엎어놓을때가 많다보니 전면 유리 모서리에 자잘한 흠집들이 무수히 많다

간혹 떨어뜨려서 직접 흠집을 내기도 하고 ㅠㅠ

그런데 말입니다...뒷판은 너무 깨끗합니다

카메라 부분도 아무런 실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상처가 없다
이건 정말 의외였다

나중에 리퍼라도 받으면 전면 보호유리만 씌워서 써도 충분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