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아직도 꼭 음력 생일을 챙긴다. 밖에서 내 생일을 챙겨줄 사람도 없기때문에 스스로도 음력 생일을 챙긴다. 시간이 맞으면 친한 친구들끼리 모이겠지만, 어머니가 마음써 주실때 그냥 그 마음을 함께 한다.

 생일이라고 말했더니 요가원 원장님께서 선물을 하나 챙겨주셨다. 스타벅스 텀블러. 선물을 받으니 엄청 기쁘다. 선물 받은 물건은 아주 오랫동안 애지중지 하기때문에 조심히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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