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실망했는데 버거킹 쿠폰이 나왔길래 한번 더 도전해보기로 했다.

더콰트로치즈와 더콰트로치즈X 가 있어서 X로 시켜본다.
음~ 더 커다란 사이즈에 역시나 살짝 달콤한 향.
포장을 벗겼을때 모습은 지난번처럼 줘도 안먹고싶게 생긴 비주얼은 아니었다. 첫모습은 괜찮았다.

첫 모습만...

치즈는 버거이 전혀 녹아들지 않아 버거따로 치즈따로 따로따로 잘들 논다. 씨발 진짜...위에 빵도 비스듬하게 얹저놔서 뒤로 밀린다.

결국 탈출해버린 패티와 치즈
녹지않고 생생하게 살아있는 치즈를 보라.
아주 지랄났다.
치즈 녹은거 봐라. 저러니깐 균형이 안맞아서 빵이 뒤쪽으로 밀려나가지.

당분간 KFC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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