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을 좋아한다. 시흥으로 출퇴근 할때는 정왕역에서 파는 와플을 자주 먹었었고, 집에서 와플이 먹고싶을때는 신림역에 와플대학이나 와플을 파는 컴포즈 커피숍을 이용했었다.
집에서 팬케이크를 해먹다가 와플기계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와플을 검색했더니 집근처에 매장이 뜨길래 가봤다.
햇볕 좋고 덥지 않은 적당히 좋은 초여름의 날씨. 사진도 밝게 잘찍혔다. 오늘은 맛있게 딸기크림와플 + 따뜻한 아메리카노~
구석에 앉으면 살짝 창밖이 보인다. 창에 붙은 광고때문에 대놓고 보이지 않아서, 창가 자리가 그리 부담되진 않았다.
'여행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네스 통베이컨와퍼 - 버거킹 구로점 (0) | 2021.05.31 |
---|---|
크라상점 - 광명 하안점 (0) | 2021.05.29 |
카페 봄봄 - 광명 하안점 (0) | 2021.05.24 |
2021년 5월 1일 궁평항 - 꽃게찜+꽃게탕 (0) | 2021.05.03 |
홍대 하카다분코 완전 실망이다 (6) | 2021.04.26 |